애니메이션 정보

<코바야시네 메이드래곤> 정보, 줄거리 및 등장인물 소개

애니메이트 2023. 9. 21. 23:26
728x90
반응형

<코바야시네 메이드래곤> 정보

장르 : 일상, 판타지, 치유

공개일 : 2017년 1월 12일~ 2017년 4월 6일

              2021년 7월 8일 ~ 2021년 9월 23일

러닝타임 : 회당 24분

회차 :  1기 13화

           2기 12화

국가 : 일본

스트리밍 : 라프텔

감독 : 이시하라 타츠야

출연진 : 타무라 무츠미, 나가나와 마리아, 타카다 유우키, 미네우치 토모미, 타카하시 미나미

 

<코바야시네 메이드래곤> 줄거리

밤늦게까지 일하고 왔을 때,

메이드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고되고 고된 일을 끝내고 귀가하니 어느덧 밤이 되었습니다.

난방을 떼지 않아 싸늘한 방, 텅 비어있는 밥솥, 깜박 잊고 시작버튼을 누르지 않은 세탁기....

이러면 정말 집에 돌아와도 돌아온 기분이 들지 않습니다. 이럴 때는 메이드가 있었으면 합니다.

누군가 나를 위해 따뜻한 밥 한 공기를 차려주면, 그것만으로도 불끈 기운이 솟아오릅니다.

그러던 어느 날, 냥줍도 아닌 용줍을 해버린 코바야시 씨에게 드래곤인 메이드 토르가 찾아왔습니다.

막강한 힘을 자랑하는 드래곤이 어째서 하찮은 인간의 메이드가 되었을까요?

코바야시와 토르의 알콩달콩살벌한 이야기가 지금 시작합니다!

 

<코바야시네 메이드래곤> 등장인물

 

코바야시

 

근무 중에 바지 정장, 집에선 후줄근한 츄리닝 같은 의복을 선호하는 듯하다. 여기에 삼백안 속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주말이나 쉬는 날엔 밖에 나가서 활동하기보단 집에서 자거나 여가시간을 가진다. 집안에서 생활하는 모습에서는 건어물녀 속성이 보이기도 한다. 직장인으로서도 대단히 유능한 편으로 작중 묘사로는 거의 코바야시 없이는 회사가 안돌아가는 수준이다.

 

 

토르

 

인간 형태는 금발과 날카로운 눈매, 세로동공이 특징인 트윈 빔의 거유 미녀. 본래 모습은 서양 드래곤에 동양 용의 뿔은 가진 초록색 드래곤이다. 덩치도 집채만해지는데 그래도 코바야시의 집에 꼭 끼긴 하지만 들어가는 크기이긴 하다. 지금은 메이드복을 정갈하게 입고 다니지만, 원래 세계에서 떠돌아다닐 때는 꽤 차려입은 엘마와는 달리 늘 허름한 로브를 입고 다녔다. 성격상 어리광쟁이이다.

 

 

칸나 카무이

 

코바야시와 같이 살게 된 두 번째 드래곤. 인간 세계에서의 이름은 '코바야시 칸나'. 민속색을 띄는 복장과 이름을 봤을 때는 아이누계 설화에 등장하는 아이누락크루가 모티브로 추정된다. 아이누락크루는 칸나 카무이, 오키쿠루미, 오키키르무이 등으로도 불리는 지상에서 처음으로 태어난 신이다. 뇌신이자 평화의 수호신이기도 하다. 이 때문인지는 몰라도 칸나가 처음 학교에 갔을 때 어디에서 왔냐는 질문에 우시시르 섬에서 왔다고 답했다.

 

엘마

 

조화 세력에 속하는 드래곤으로 혼돈 세력인 토르와는 적대 관계다. 본 모습은 외뿔에 푸른피부와 녹색 지느러미를 가진 바대뱀 혹은 곰치에 가까운 수룡. 인간 형상의 모습은 거유에 흑발투톤 벽안의 미녀다. 인간 형태가 꽤나 먹혀드는 외모이다. 원래 인간형에서 하고 다니는 복장은 옷깃이 어깨 아래로 늘어뜨려지는 형태인데 그래서인지 인간의 모습으로 있을 때에도 양복 자켓을 원래 입던 복장처럼 입는다. 

 

 

루코아

 

토르와 친한 드래곤 중 하나로 창조와 문화의 보급을 담당하던 신이였다. 인간계의 상식과 지식이 상당히 풍부해서 토르가 자주 도움을 받는다. 애칭은 "루코아." 토르에게는 '에헤카틀'이라 불리기도 한다. 인간 형상의 모습은 키가 무척 큰 금발에 폭유의 미녀. 늘 실눈에 사근사근한 미소를 짓고 있어 잘 드러나지 않지만 오드아이다. 한쪽은 뱀같은 눈이기도 해서 눈을 뜨면 인상이 좀 무서워진다. 

 

 

이루루

 

인간 상태에서는 붉은 눈동자에 살짝 뾰족한 귀, 꽈배기 모양의 가느다란 양갈래 머리가 특징인 소녀 모습으로, 키는 칸나와 비슷한 신장 130cm로 매우 작지만 자신의 키와 동일한 탑바스트를 자랑한다. 작중 스스로 밝힌 바에 의하면 불을 뿜는 용인지라 화염 주머니가 몸 속에 있는데, 인간 상태에선 이겨 흉부로 드러난다는 모양이다. 혼돈 세력 중에서도 과격파에 속한 드래곤이다. 토르를 쫒아 현 세계에 찾아왔다.

 

 

 

 

 

 

 

반응형